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2월은 정말 휘리릭 지나가는 것 같지 않나요? 29일밖에 안 되는데 설 연휴까지 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기다리던 월급날이네요! 연말 정산이 반영되어 많은 분들이 푸근한 마음으로 출근하셨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뉴스레터가 월급날에 찾아오면 어떨까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월급이 들어온 걸 확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뉴스레터까지 읽으면서 출근하면, 그날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월급과 함께 뉴스레터도 기다려주시길 바라며, 스물 한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
|
|
2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구글챗으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
|
2월 1일
정세욱님 PM팀 #7주년
황인선님 경영기획팀 #6주년
김인환님 융합인프라팀 #1주년 홍혜빈님 3D팀 #1주년
배성민님 BE팀 #3주년 |
2월 6일
박기웅님 UX1팀 #1주년
2월 7일
정민정님 Motion팀 #2주년 이애리님 VX팀 #2주년
2월 21일
|
|
|
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첫 회사이고 오기 전부터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 좀 안심했어요. 낯선 곳에서는 말수가 굉장히 줄어들고, 뚝딱이가 되는데 모두 친절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웰컴미션이 있다는 것도 너무 귀엽고, 다른 분들과 조금 더 접점이 생긴다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처음에 왔을 때, 웰컴 편지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되게 따듯하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예쁜 카페 가서 디저트랑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체력 이슈로 최근에는 동네 카페만 왔다 갔다 했거든요. 입사 5일 차인데, 새로운 카페만 네 군데를 갔다는 점과 간 곳마다 예뻤다는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모두 반갑습니다! 같은 에이치나이너로 합류하게 되어 기뻐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지난 뉴스레터에서 한라에코밴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했어요. 서울숲 1번 출구, Prototype, 베짱이와 월급도둑들, Dan.D, 백두에코밴드 등 참신하고 기발한 이름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쟁쟁한 후보들을 재치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이름은 바로 Garage7(7번 창고) 이라고 합니다. 한라에코밴드가 간이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는 한라에코밸리 지하 주차장 7번 창고에서 발상해낸 이름인데요. Garage7의 유일한 여성 보컬 가원님께 Garage7의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
|
|
Q. 최근에는 어떤 곡을 연습하고 계신가요? 😙: 첫 합주 날 연습했던 곡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 델리 스파이스의 고백, 아이유의 있잖아,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였습니다! 첫 합주 후 고민 끝에 있잖아와 아틀란티스 소녀를 버리기로 결정했는데요, 그 이유는 있잖아는 가사가 너무 유치해서… 아틀란티스 소녀는 세션 기준 연주가 심심해서였습니다!ㅋㅋ (이렇게 ‘합주’가 어렵..) 이후 좋다와 고백은 그대로, 체리필터의 오리날다를 새롭게 추가해 지난 월요일 두 번째 연습 시간을 가졌답니다.
Q. Garage7의 향후 공연 계획이 궁금해요. 언제 어디서 예정인가요? 😙:아직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진 않았지만 아무래도 회사 소속 밴드이니(?) 연말에 공연할 가능성이 클 것 같고요! 저희들의 개인 역량이 어느 정도 갖춰진다면 버스킹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3. 합주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었나요? 😙: 첫 합주실이 생각나는데요, 보기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가보니 시설과 장비가 많이 노후되어서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용님이 쓰셨던 앰프에서는 연주에 방해가 될 정도의 노이즈가 계속 나는 바람에 이 정도면 여기 사장님이 합주실 버린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가장 가까이 앉아계셨던 용님과 범석님 얼마나 불편하셨을지…ㅎㅎ 그리고 다른 보컬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인이어가 없으니 제 목소리를 체크할 수 없어서 어렵더라고요. 개인 인이어 모니터 앰프를 하나 장만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희가 항상 사진 찍는 걸 까먹습니다. 연습 다 끝나고 밖에 나와서 헤어지기 직전에 '맞다 사진 안 찍었지!' 이러면서 급하게 인증샷을 찍었는데, 다음 연습 때는 잊지 않고 꼭 연습실에서 사진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
|
1월 마지막 주, 2024년의 첫 번째 CA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 CA를 이끌어주실 문화부 장관은 승연님, 인환님, 지은님인데요. 올해에는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CA를 만들어 보기 위해 조금의 변화를 시도 했어요.
우선 동호회 개설 조건이 조금 달라졌어요. 서로 다른 2개의 팀만 포함하면 되었던 기존 개설 조건에서 최소 3개의 실을 포함하도록 변경했는데요. 평소 소통할 기회가 적은 타 실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자 하는 CA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변경되었어요. 조금 타이트해진 개설 조건으로 동호회에 다른 실원들을 영업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더 다채로워진 멤버 구성으로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졌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두 번째로 CA 키워드가 생겼어요. 20개의 키워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연관된 동호회를 생성하는 것인데요.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호회를 열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함이에요.
마지막으로 올해 마지막 CA는 조금 더 의미 있는 활동을 기획 중이에요. 단순히 놀고 끝내는 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럼 2024년의 첫 번째 CA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지금 확인하세요! |
|
|
2월 6일은 사무실 자리 대이동이 있던 날이었어요.
N년만에 전체 실의 위치를 바꾸면서 사무실 분위기를 환기했는데요. 에이치나이너들은 새해를 맞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주인 없는 물건들을 버려버리고 새로운 자리를 갖게 되었어요. (이날 쓰레기통 담당자는 봉투를 5번 교체했다는 소문이...)
아직은 조금 어색하겠지만 새로운 자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2024년도 즐거운 추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
|
STORY
H9PPY VALENTINE DAY🍫🌹 |
|
|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였어요.
기념일매니아 에이치나인이 이날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죠. '찰리와 초콜릿 공장'처럼 초콜릿 분수대를 빌려 볼까? '웡카' 대신 '법카'로 달달한 간식을 주문해 볼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에이치나이너님의 이름을 넣은 세상에 하나뿐인 초콜릿을 준비해 보았어요. 발렌타인데이 아침에 출근해서 달달하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에이치나이너님 책상 위에 고이 올려두었답니다. 이날만큼은 달달한 초콜릿처럼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길 바라요! |
|
|
에이치나이너님! 요즘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비전 프로 쓰고 길을 걷거나 카페에서 업무를 하는 숏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난 2일, 미국에서 애플의 ‘비전 프로(Vision Pro)’가 정식 출시되며 일상생활에서 비전 프로를 착용한 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IT회사 에이치나인도 비전 프로가 미국에서 출시되자마자 미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여 15일, 드디어 에이치나인에 도착했습니다. 비전 프로 관리자로 지정된 인터랙션실 IX팀 경민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려보았어요! |
|
|
Q. 인터랙션실에서는 비전 프로의 어떤 기술을 중점으로 연구 및 테스트할 예정인가요?
😎: 비전 프로의 Vision OS와 제품의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고성능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사용한 그래픽적 표현, 컨트롤러 없이 아이트래킹, 핸즈트래킹을 활용한 인터랙션 부분을 중점으로 볼 수 있을 것 같고, 유니티를 활용한 Vision OS용 앱 개발 환경까지 연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비전 프로를 통해 가장 기대되는 효과는 무엇일까요?
😎: 사용자 인터랙션 경험을 구현하고 연구하는 팀으로서, 최신 기술 및 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경험과 최근 시장 동향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Q. 현재까지 비전 프로를 사용해 본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세세하게 말하면 끝도 없을 것 같은데요. 짧게 말해보자면, 비전 프로는 놀라울 정도로 높은 수준의 시각적 표현을 해내지만, 그 때문인지 멀미가 생각보다 심했어요. 아이트래킹으로 인터랙션을 해야하다보니 눈의 피로도도 높았고 상당한 무게감을 이마와 광대로만 버텨야 해서 두통도 심합니다. 아쉬운 점이 아직은 많고 한계점들이 느껴지지만 패스스루, 페르소나, Optic ID와 아이트래킹 기술 등 놀라운 점도 많았고, 비전 프로가 앞으로의 XR 디바이스와 UX, 인터랙션의 가능성과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연구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전 프로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착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얼마든지 저에게 찾아오시거나 말씀해주시면 안내와 함께 경험을 도와드리겠습니다!
|
|
|
WORKSHOP
워크샵 가기 전 안내 사항 필독! |
|
|
D-14! 해외 워크샵이 딱 2주 앞으로 다가왔어요!
2월 전체 미팅에서 워크샵을 가기 전 알아야 할 안내 사항을 공지했는데요. 워크샵 가기 전에 알아야할 내용, 필수 준비물 등 꼭 읽어보셔야 할 안내 사항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다시 한번 정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워크샵 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H9sec Challenge에 이어 이번 워크샵에서도 특별한 챌린지와 선물을 준비했으니 에이치나이너님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고 워크샵 기간 동안 고프로 영상 촬영위원회📹 지원 받습니다! 촬영위원회는 총 3대의 고프로를 1, 2일 차와 3, 4일 차로 나눠 워크샵 영상 촬영을 담당하는데요, 촬영위원회는 본인이 찍은 영상을 Challenge에 출품할 수 있고, 행사위원회로 인정되어 차년도 행사위원회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최대 6명까지 지원을 받을 예정이오니, 빠른 지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지원 문의: 지은님) |
|
|
INTERVIEW
여름을 닮은 소희님의 이야기🌻 |
|
|
2월 뉴스레터에서 만나본 더 알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는 BE팀의 소희님입니다.
에이치나이너님, 소희님이 여름광인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덥고 찝찝한 여름이 아닌, 청량하고 생기 넘치는 여름을 닮은 소희님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저도 왠지 그 계절이 기다려지더라고요!
소희님이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부터 소소하지만 귀여운 취미까지. 지금 알아보세요! |
|
|
📝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
|
|
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jieun.kim@hnine.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