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입사 첫날 책상에 웰컴편지, 키트, 미션 등 사소한 것까지 챙겨주시는 거 너무 좋았고, 윌컴미션 덕분에 다른 팀원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어요. 또, 자유로운 출근시간, 주40시간 근무 덕분에 제 일정에 맞게 업무가 가능한건 정말 최고예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7월에 CA활동이 있는 달이어서 즐겁게 CA활동을 하고 온 게 기억에 남아요. 낯가림이 있어서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다음엔 입추 행사를 했는데, 속으로 "정말 행사가 많은 회사구나..!" 하면서 신기해 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이 많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행사 기획하시는 모든 분들 최고..!b)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에이치나인에는 정말 좋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회사에 잘 적응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잘 부탁드려요!😄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사실 입사한것만으로도 좋은데, 회사 분위기가 너무 자유로워 보여 너무 좋고 신기해요. 웰컴쿠폰으로 회사에 적응하는 시간도 따로 만들어주시고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후 첫 행사였던 추적 60분이 기억에 남아요! 행사 전에 걸렸던 포스터부터 정말 인상깊었는데요, qr 찍어보니 너무 신기한 현상이,,! 그리고 행사하는 동안 정말 다들 행복해 보이시더라구요! 1시간 동안 잠깐이긴 했지만 새롭고 즐거운 기억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행사가 더더 기대가 됩니당😀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입사 첫날 부터 뚝딱이처럼 우리팀 어디에 있지? 화장실 어디지? 문 어떻게 열지? 수세미 어떻게 걸지? Flex 뭐지? 하며 허둥댔었요. 제가 가시던 길 붙잡고 질문드릴때마다 다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앗 그리고 눈 마주치면 다들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마음이 너무 따뜻해져용☺️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제 예상보다 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라 정말 좋아요 :) 웰컴미션으로 다른 팀원분들이랑도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책상에 준비되어 있던 웰컴키트와 롤링페이퍼도 기억에 남지만 가장 강렬한 건 입사 일주일 만에 겪은 행사인 추적 60분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전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제가 좀 느리고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더욱 노력하여 언제나 발전하는 에이치나이너가 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STORY
발표와_친해지는_법.hnine🎤
여러분, 발표 좋아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청중 앞에서 정보를 제공하거나 설득하는 자리에 긴장감을 느끼고 어려워하죠. 하지만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설득하기 위해서 발표 능력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요즘 에이치나인은 발표와 친해지는 중이에요!
Visual실에서는 2주에 한번 월요일마다 자유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청중의 집중도를 높이고 설득력 있는 키노트 제작과 스피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두고 있어요. 이 발표는 완전 자유 주제인 만큼 자신의 플레이리스트, 책 리뷰 등 쉽고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어요.
또한 내부적으로 프로젝트가 끝날 무렵 프로젝트 리뷰를 진행합니다. 본인이 리뷰하는 결과물을 바탕으로 더 좋은 퀄리티와 방향성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선순환하고자 해요.
여러분은 본인이 소속된 실 외에 다른 실, 다른 팀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시나요? 어렴풋이 무슨 일을 하는 팀인지는 알고 있지만, 어떤 프로세스로 업무를 진행하고 어떤 팀방향성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들어보는 기회가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개발실의 팀 발표가 시작되었어요. 2주에 한 번 개발실 각 팀의팀장님들이 본인의 팀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비전공자가 들어도 알 수 있는 수준으로 도식화된 자료와 간단한 예시를 들어 설명하여 다른 실의 에이치나이너들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답니다.
팀 발표는해당 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협업 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조직 내 전체적인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데에 취지를 두고 있어요.
STORY
막걸리 한잔 made by HNINER
3분기 CA로 수제 막걸리를 만들고 온 에이치나이너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애지중지 발효시킨 막걸리가 드디어 완성되어 소소한(?) 시음회를 가졌어요. 동호회장님께서 명색이 막걸리 시음회인데 전과 두부김치가 빠질 수 없다며 안주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는데요.
회의실 한 곳에서 조용히(?) 진행됐음에도 많은 손님들이 방문하여 만족하고 간 막걸리 시음회의 현장 함께 보아요!
입추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날인데요. (비록 이날의 최고 기온은 35도였지만요)
길고 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지나고 가을을 맞이하며, 아직 덥지만 에이치나인에 선선한 가을 분위기를 전달해드리고 싶어서 "추적 60분" 행사를 마련했어요!
추적 60분은 찐아님의 아이디어로 “가을 추” 자를 써서 60분간 가을을 적시는 시간이라는 의미입니다. 60분 동안 만이라도 더위를 잊고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름 붙였어요. 또한,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가을 백일장을 열어 감춰뒀던 에이치나이너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이끌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