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두 달이 흘러 6월 뉴스레터가 도착했어요. 그 사이에 봄에서 여름이 되었고, 회사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아주 작은 변화라면 당분간 뉴스레터는 경영기획팀에서 MZ를 맡고 있는 제가(지은) 담당하게 되었어요.
뉴스레터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지는거 아시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전하며, 열 네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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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과 6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구글챗으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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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김지은님 경영기획팀
신윤지님 BE팀
5월 24일
장하영님 UX2팀
최준용님 T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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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김소희님 BE팀
6월 10일
강부민님 PUB팀
김동욱님 경영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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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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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새로운 곳에 와서 긴장도 되고 복잡한 기분이었습니다. 반겨 주시는 분들은 너무 감사했고, 떠났던 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함께 하실 분들을 보면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회사는 저에게 있어서 단순히 돈을 버는 곳이 아닌, 삶의 많은 부분을 보내는 곳이라 생각해서 사람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에이치나인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의 마음으로 즐겁게 다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첫 날부터 격하게 반겨주시던 분들이 너무 감사했어요.
사람을 좋아하지만, 선뜻 다가서기 어려운 아이(I) 100% 닝겐이라 어색하면 어쩌지, 먼저 가서 아는 척 하기도 어려워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먼저 다가와 반겨 주시고 챙겨주시고 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밥도 사주시고, 회사 돌아가는 사정도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마 앞으로 함께 할 일들이 많을 것 같은데, 하루 빨리 여러분들과 친해져서 재밌게 일해보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겠지만, 웃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시면 요청해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최대한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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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중앙박물관 <MODU> 프로젝트 ‘2023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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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에 최근 기쁜 소식이 있었어요 🎉
바로 중앙박물관 <모두(MODU)> 프로젝트가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것인데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의 디자인 기관인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에서 주최하는 디자인상입니다. 레드닷,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데요.
<모두>는 에이치나인에서 UX 컨설팅부터 기획, GUI 디자인, 개발까지 진행한 프로젝트로, 13개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리되고 있는 자료를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모두> 프로젝트를 담당하신 에이치나이너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그 중 디자인을 담당하신 UX 담당자 현서님과 GUI 담당자 진홍님을 모시고 진행한 인터뷰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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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인선님을 똑닮은 '후랑이'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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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에 축하할 일이 한가지 더 있어요!
바로 경영기획팀 황인선님의 아기 '후랑이'의 탄생인데요👶🏻 인선님을 똑닮아 성격 급한 후랑이는 인선님의 출산 휴가 첫날인 5월 23일에 세상 밖으로 나왔답니다! 하마터면 몰디브에서 애낳을 뻔 한 인선님... 후랑이 정말 태어날 때부터 효자 아닌가요? 예쁘고 건강한 아기를 낳으신 인선님, 다시 한번 축하해요! (그나저나 사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누가 신생아인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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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두번째 CA는 4월에 진행되었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따뜻한 봄에 다녀온 이번 CA에는 야외활동이 많았는데요. 상쾌한 바깥 바람을 맞으며 CA를 즐기고 온 에이차이너들의 표정이 참 밝더라구요.
CA는 평일에 사무실을 떠나 오롯이 하루를 내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리프레쉬가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CA도 여러분들의 에이치나인 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라며, 올해의 두번째 CA 이야기 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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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첫 삽을 뜬 아마존 기억하시나요? 성수동에서 귀농의 꿈을 펼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렸던 농부들이 돌아왔습니다. 깻잎, 고추, 고수, 샐러리, 당근 등등..! 각양각색의 농작물이 아마존에 자리 잡았는데요. 뜨거운 햇살보다 더 뜨겁던 도시농부들의 열정 가득한 아마존 텃밭 파종기 함께 만나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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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뉴스레터에서 더 알고싶은 에이치나이너로 가원님을 만나봤습니다.
취미도 운동, 특기도 운동, 관심사도 운동인 가원님에게서 진하게 느껴지는 갓생의 기운에 인터뷰를 하다가 급 반성의 시간을 가질 뻔 했는데요. 보기만 해도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가원님의 일상부터 이탈리아 라이프까지 지금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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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시간을 함께하는 사이인데 아직도 서먹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아직 공통의 관심사를 찾지 못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혹은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알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다면,
더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추천해 주세요.
고기먹고 물냉인지 비냉인지, MBTI는 무엇인지, 취미는 무엇인지 등 독점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드려요🎤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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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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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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