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스레터로 처음 인사드려요.
이 뉴스레터로 말하자면, 성수동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한 달 동안 회사 한 바퀴를 돌면서 에이치나이너끼리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여러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에이치나이너라면 궁금할만한 생일, 입사일 같은 기념일이나, 회사 내 뉴스를 전하는 소식지의 역할과 함께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전할 수 있는 쪽지 같은 역할의 뉴스레터가 되고자 합니다.
늘 그렇듯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니, 언제나처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첫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뉴스레터 디자인에 큰 도움을 주신 비주얼팀 스타 디자이너 영애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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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다 같이 모여서 생일파티를 하기도 하고, 팀별로 소소하게 입사일을 챙겨주기도 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다 같이 모이는 게 불가능해진 요즘,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팀즈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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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허인영님 UX1팀
3월 6일
채승표님 R&D팀
한솔님 PUB팀
3월 8일
성승연님 PUB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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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님 BE팀
3월 29일
우경민님 I팀
3월 30일
김민아님 CM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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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김채나님 I팀 #2주년
강솔지님 UX2팀 #1주년
권소연님 CM팀 #1주년
정성화님 PUB팀 #1주년
송준성님 전략기획팀 #2주년
최용석님 전략기획팀 #2주년
송진규님 서비스운영팀 #2주년
조원준님 서비스운영팀 #2주년
김민중님 서비스운영팀 #2주년
인수빈님 서비스운영팀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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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엄다영님 서비스운영팀 #1주년
3월 15일
오소현님 R&D팀 #1주년
3월 22일
전서영님 UX2팀 #1주년
3월 23일
김민아님 CM팀 #2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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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실
정세욱 책임 전략기획팀 김동욱 주임 경영지원팀
UX실
허인영 수석 UX1팀
이소애 선임 UX1팀
Visual실
송정훈 선임 비주얼팀
최이경 선임 비주얼팀
박민하 주임 비주얼팀
권애린 주임 비주얼팀
김민아 주임 CM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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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on실
이은택 수석
서석 책임
최준용 선임 I팀
우경민 주임 I팀
심유경 주임 Motion팀
개발실
윤성현 선임 WFE팀
최용수 주임 WFE팀
강부민 선임 PUB팀
김지현 선임 PUB팀
성승연 주임 PUB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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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명의 에이치나이너가 졸업을 하였습니다! 바로 비주얼팀의 다연님과 애리님, 그리고 WFE팀의 희섭님입니다. 이제 학생이 아닌 진짜 사회인의 되신 세 분의 소감을 들어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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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팀 유다연님 🐧
Q. 졸업 축하드려요! 소감이 어때요?
🐧 드디어 척척학사🎓가 되었네요. 드디어 졸업이라는 생각과 내가 이제 학생이 아니라니… 두 생각이 동시에 들어요.
Q. 졸업 축하 선물로 뭘 받았나요?
🐧 오랜 고민 끝에 블루종을 골랐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요. 용님께서 선물을 안고 오시더니 졸업선물 증정식이 있다고 주목해달라고 하셔서 비주얼실 팀원들의 박수와 함께 선물을 전달받았습니다~! 팀원분들이 궁금하다고 얼른 뜯어보라고 하셔서 그 자리에서 언박싱하고 입어봤어요.
Q.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 말씀해 주세요!
🐧 궁극적인 목표는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는 주체적이고 멋진 어른이 되는 것이지만 지금 당장은 실수 없이 업무를 잘 해내고 싶어요.😂 주변 선배님들과 함께 일하며 성장해나가면 저도 멋진 선배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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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팀 이애리님🐯
Q. 졸업 축하드려요! 소감이 어때요?
🐯 우선 이제 정말 사회인이 되어서 좀 두려운데 엄청 큰일을 끝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뿌듯하기도 합니다!
Q. 졸업 축하 선물로 뭘 받았나요?
🐯 신발을 선물받았어요! 평소에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던 거였는데 졸업 선물로 받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갑자기 실원 분들을 주목시키시더니 선물 증정과 동시에 축하를 받았어요ㅎㅎ 가족들에게 자랑도 하고 선물 받은 다음날 바로 회사에 신고 왔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 말씀해 주세요!
🐯 빨리 업무에 능숙해져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는 날이 빨리오도록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겠습니다~!~! 🧐 업무 외에도 여러 행사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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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E팀 구희섭님 🐨
Q. 졸업 축하드려요! 소감이 어때요?
🐨 특별히 변한 것 없이 일상대로 지내고 있었는데 졸업이라고 하니 뭔가 실감이 안 나고 어색하네요. 돌이켜보면 비록 중간에 팬데믹이 일어나면서 여러 제약이 생기곤 했지만 동기들과의 좋은 추억 쌓고 졸업한다고 생각합니다.
Q. 졸업 축하 선물로 뭘 받았나요?
🐨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받았습니다. 평소처럼 근무하다가 저녁즘에 형일 팀장님께서 오셔서 졸업선물이라고 건네주시더라고요. 살짝 당황했지만 전혀 생각지도 않던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나 목표 말씀해 주세요!
🐨 일단 하고 싶은 건 올해야말로 얼른 코로나 끝나고 에이치나인의 여러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제 정말로 학생이란 타이틀을 완전히 놓아주게 됐는데 학생으로서는 졸업생이어도 사회인으로서는 신입생이기 때문에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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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에이이치나인의 공간들은
왜 도시명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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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에는 여러 공간들이 있어요.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을 먹는 브라질, 휴식할 수 있는 몰디브, 그리고 회의실은 샌프란시스코, 헬싱키, 도쿄, 하노이, 홍콩. 왜 에이치나인의 공간들에는 도시명이 붙었을까요?
이 네이밍은 2018년 5월 PL워크샵에서 시작됩니다. 사무실 이사를 마친 후 각 공간들에 대한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 마치 인디언 이름처럼 '사무실 안에 있는 제일 큰 회의실(=샌프란)'으로 부르곤 했어요. 편의를 위해 통일된 네이밍이 필요했고, '회의실1' 처럼 평범한 것보다는 의미를 가진 이름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에이치나인의 분사를 전세계에 만들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를 바탕으로 각 나라별 도시 이름을 붙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실리콘밸리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부터 옆 동네 도쿄까지 다양한 회의실이 생겼습니다. (실제로 전세계 시간을 볼 수 있는 시계도 있어요.)
언젠간 샌프란시스코, 헬싱키, 도쿄, 하노이, 홍콩 분사에서는 열심히 일을 하고, 휴양지 몰디브와 브라질 분사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길 기대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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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맞이하여 에이치나인의 명함이 새롭게 바뀔 예정입니다.
새로운 명함의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하나.
기존의 명함 폰트가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인다는 VOC를 반영하여 폰트 사이즈를 키웠습니다.
둘.
이름에 마루부리 글꼴을 적용하였습니다. 기존의 산세리프체(고딕체)에서 2022년 트렌드이기도 한 세리프체(명조체)로 변경되었어요.
셋.
기존에는 에이치나인 컬러인 핑크색의 포인트 컬러와 각 실 별 #해시태그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회사명과 최소한의 정보만 포함된 블랙 컬러의 깔끔한 느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명함이 곧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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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일 확진자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개인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해도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은 에이치나인 내부에도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있어요. 양성 판정을 받은 에이치나이너는 자가격리 기간동안 무급 병가 사용을 권장하며, 격리 기간에는 에이치나인표 건강 박스가 발송됩니다.
건강 박스에는 면역력 강화템인 홍삼 한 박스와 멀리서도 에이치나이너의 끼니를 걱정하는 경영지원팀의 마음이 가득 담긴 배달의 민족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에이치나이너 여러분의 건강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 같이 만나요!
* 건강박스가 날개 돋친 듯 안팔렸으면 합니다 (from 경영지원팀)
* 보다 자세한 코로나 대응 가이드는 생활백서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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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재택으로 얼굴을 못 본 지 무려 2주+2주+3주+2주+2주=11주가 되었어요. 이번 주까지 재택 기간이라 총 12주나 다 같이 만나지 못하네요. 쌩얼+노마스크+잠옷 바지로 일하는 재택도 좋지만, 퇴근 버튼을 누를 때 즈음 하루종일 말을 한마디도 안 한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월요 미팅 이후 커피 타임이나 간식 서랍을 열면서 나누는 스몰토크 같은 소소한 회사 생활이 생각나더라구요. 여러분은 재택 근무가 종료되면 어떤 걸 하고 싶나요? 팀원들과 서울숲 산책🌳, 성수동 맛집에서 근사한 점심🍔, 작년에 거의 못했던 CA활동🎳 등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재택근무 후 회사 내부 행사에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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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입사자분들과 이야기를 할 때, 에이치나인의 첫인상이 어땠는지 늘 물어보곤 하는데요. 그때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로 회사가 정말 조용하다는 것입니다.
"면접을 보러 왔는데 너무 조용해서
출입문부터 회의실까지 걸어가는 제 발걸음 소리만 들렸어요."
"시끌시끌한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너무 조용해서 업무 얘기를 하는 것도 신경 쓰일 정도였어요."
업무의 집중도를 위해 조용한 업무 환경도 좋기는 하지만, 가끔은 너-무 조용해서 회사 분위기가 너무 딱딱한 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브라질에서 음악을 틀어보려 해요. 3월 한 달간 테스트를 해보고, 영역을 확장할지 아니면 다시 조용한 분위기로 돌아갈지 다음 달 뉴스레터에서 투표를 통해 결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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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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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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