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그거 아세요? 이번 달 신규입사자가 무려 다섯 명이나 돼요! 이로써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에이치나인의 인원이 100명이 되었답니다.
한동안 신규입사자가 없다가 새로운 동료가 다섯 명이 생겨서 사무실도 왠지 신선한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데요. 아직은 에이치나인이 낯설 새로운 에이치나이너들을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하고, 에이치나이너님이 먼저 말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스물네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
|
|
5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구글챗으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
|
5월 22일 김지은님 경영기획팀
신윤지님 BE팀
5월 24일 최준용님 TA팀
장하영님 UX2팀
|
5월 26일 최용석님 PIM팀
5월 29일 김효경님 UX2팀
5월 30일 송진규님 서비스기획팀
|
|
|
5월 2일 민경은님 VX팀 #2주년
윤명준님 QA팀 #1주년
|
윤수영님 UX1팀 #2주년
5월 10일 선하은님 Motion팀 #3주년
|
|
|
INTERVIEW
힌트는 뉴비🐥
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너무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에이치나이너분들 모두 친절하게 인사해 주셔서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출근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데요. 출근 시간이 고정적이었던 전 직장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 그런지 매일 너무나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전반적으로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자율과 책임이라는 핵심 가치에 더욱 동화될 필요가 있겠다 느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점심시간에 있었던 한 일화가 기억에 남아요. 점심으로 구매한 편의점 도시락에 수저가 없었는데 챙기지 않아 곤란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UX실 OO님께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일회용 수저 세트를 건네주시더라구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에이치나이너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낯을 가리는 편이라 먼저 다가가는 게 어렵지만... 용기 내서 다가가볼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공백기를 거치고 오랜만에 사무실에 출근하게 돼서 긴장 반 설렘 반이었습니다. 긴장한 것이 무색하게 팀원 모두들 친절하게 적응시켜 주려는 것 같아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각자 파트에서 도맡은 업무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저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는것같아요~! (면접때 사무실 조명이 노란빛이라 첫 인상이 온화해 보여서 좋았어요..ㅎ0ㅎ)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웰컴미션을 주는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처음 미션을 봤을 땐 입사자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붙여준 쪽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실행하면서 에이치나이너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갑내기 사원분들이랑 모이니까 한결 편안한 느낌도 들었구요, 이래서 한국은 나이를 물어보나 봐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오랜만에 사회생활 하느라 좀 뚝딱거리는 모습이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어요~!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너무 좋아요. 출근 시간이 자유로운 것도 너무 좋고, 점심시간마다 뚝섬역 맛집을 가볼 수 있는 것도 좋아요. 과일이 있어서 아침마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좋고 다들 친절하신 덕분에 초반에는 많이 낯설었는데도 점차 적응해 가는 것 같아요. 조금씩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모든 게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앞으로 참여하게 될 프로젝트들도 기대가 돼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고객사와의 첫 미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미팅 전날에 프로젝트에 중간 투입되어서 급하게 관련 서류들을 읽고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요. 회의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 회의 내내 이해하려고 애쓰느라 힘들었습니다. 오전 내내 대면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끝나고 혼이 나간 기분이었어요. 점심 먹고 찬찬히 회의 녹음본 반복해서 들어보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 질문도 드리고 하니 그제야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회의 때 지나치게 부담을 가지고 임했던 것 같은데, 첫 미팅이기도 하고, 회의 내용이 녹음에 충분히 담길지 확실하지 않아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덜 되면 녹음본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클로바노트 최고~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빠르게 배우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라고 생각했던 대로 역시 자유롭더라구요. 출/퇴근, 휴식 시간, 업무 진행 등등 알아서 관리하는 부분이 좋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생기기도 하구요. 근데 엄청 바쁜 시기에 입사를 하게 된 것 같아요..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웰컴미션도 아직도 채 남아있고, 다른 분들과 소통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에이치나이너분들이 다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앞으로 좀 더 많은 분들하고 얘기 나누고 얼굴도, 이름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점차 적응되어 가는 만큼 더 적극적으로 업무에 참여하고 팀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첫날 브라질에 있는 화면 모니터에 걸린 저의 다채로운 사진을 보고 놀랐어요… 입사 전에 사진이 왜 필요하지 생각했는데.. 와보니까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일단 에라 모르겠다하고 그냥 제출했는데… 당황 반 재미 반이었음에도 입사자에 대한 환영을 몸소 받을 수 있던 거 같아서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반가워요 여러분~ 내향형이라 먼저 말 잘 못걸고 말 수가 많은 편도 아니지만, 먼저 말 걸어주시면 잘 웃고 들어주는 스타일이에요.. 친해지면 또 은근 웃기기도 하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다 같이 얘기할 수 있는 날이 더 많아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잘 부탁드려요:)
|
|
|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면접 때의 인상 그대로 자유로움 속 책임감 있는 기업문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는 팀원분들 그리고 마주치면 항상 밝게 인사해 주시는 에이치나이너분들이 계셔서 하루하루 응원 받는 기분으로 적응 중이에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첫 월급 나오기 전까진 점심값은 걱정하지 말라던 팀장님의 너그러움에 감동했습니다. 그나저나 팀장님…오늘 외근이시네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직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구성원분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요! 웰컴 미션 도장 깨기 중인데 티타임 가지실 분 (94년생 환영입니당) 언제든 챗주세요😊 |
|
|
지난 5월 16일, 헬싱키에서 1분기 OP워크샵이 진행되었어요. 에이치나인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OP회의가 진행되는데요. OP회의는 어떻게 구성 되었고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이번 OP워크샵에서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궁금해하실 에이치나이너들을 위해 준비해보았어요.
OP회의가 생긴 것은 약 4년 전이에요. 업무와 정책이 혼재되어 논의되던 형태에서 어느 순간부터 업무와 정책의 분리가 필요해지며, 자연스레 분리되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OPeration Meeting’ 즉 ‘운영미팅’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에이치나인의 OP회의는 각 실의 실장님, C-level로 구성되어 있어요. 하지만 흔히들 이야기하는 ‘간부회의’ 와는 성격이 조금 다른데요, 업무 또는 정책 결정 부분에 적합한 논의자 또는 아이디어를 가진 부분이 있다면 언제나 참석 가능한 구성체랍니다. 회사를 둘러 싼 여러 환경들이 바뀌고 있고, 회사를 구성하는 구성원들도 시류에 따라 끊임없이 바뀌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감지해 시의적절한 대응을 운영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회의라고 볼 수 있어요.
OP회의에서는 주로 아래와 같은 주제로 주 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 업무 뒤로 보이는 백스테이지 환경
- 사업 환경 조정
- 여러 부분에서 수집되는 정보의 이해
- 특정 실에서 정하기 어려운 애매한 정책의 결정
이번 1분기 OP워크샵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제를 두고 논의가 오갔다고 해요.
- 1분기 사업 비용 리뷰
- 실별 목표 달성률, 진행사항 리뷰
- 상호 피드백 방법 및 콘텐츠 리뷰
- 외부로 전달되는 콘텐츠 문제점 파악 및 정리
워크샵에서 해결할 사안은 ‘땅땅땅 확정’하여 ‘차주 내 실행’한다기보다는 실행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Side effect 등을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해요.
OP회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규칙들이 많아지고 세분화 되어가고 있지만, ‘활동의 자율성을 보장하여 업무적 퀄리티를 극대화 한다’는 에이치나인의 모토는 변함이 없으며, 이 모토를 기준을 생각하고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
|
|
지난 4월 26일은 에이치나인의 열네 번째 생일이었어요.
작은 사무실에서 N명으로 시작해서 14년이 지난 지금 100명의 에이치나이너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오늘이 있기까지 애써 주신 대표님들 그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에이치나인의 열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성수동 감성의 영수증 사진기부터 웨이팅 없이 즐기는 런던 베이글,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했던 H9잘알 영역 시험지까지! 트렌디한 에이치나이너들에게 딱 맞는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눈과 입이 즐거웠던 14주년 창립기념일의 현장을 만나보세요! |
|
|
BLOG
Cube Crush Vision Released🔫 |
|
|
지난 3월 뉴스레터에서 비전프로 언박싱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약 2개월이 지난 4월 25일 Apple Vision Pro 전용 게임 앱 Cube Crush를 출시하였다고 해요! 인터랙션실 IX팀과 TA팀이 Apple Vision Pro의 특징과 차별점을 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다이나믹한 공간 액션 게임을 개발한 것인데요.
현존하는 Vision Pro 앱 중에서 가장 다이나믹한 게임이라는 Cube Crush에 대한 이야기를 IX팀의 대교님께 들어보았어요! |
|
|
서비스기획팀 첫 워크샵을 다녀왔어요!
전체 행사가 아니면 얼굴을 자주 뵐 수 없지만, 서비스기획팀은 총 6명의 인원 중 벌써 4년을 넘게 일하신 분들이 4명이나 된답니다.
함께한 시간이 오래되었음에도 업무 환경의 여러 제약 때문에 오롯이 서비스기획팀만의 팀 단합을 위한 시간이 없었던 것 같아 짬을 내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하는데요. 즐거운 게임은 물론 팀의 방향성에 대한 진대까지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해요.
멋진 분위기의 숙소, 석양이 아름다운 바다, 안주를 뺏어먹는 갈매기, 안주, 음주, 조명까지 완벽했던 서비스기획팀 워크샵을 함께 다녀오신 우석실장님(50세, INTP)의 진솔하고 유쾌한 후기를 지금 만나보세요! |
|
|
5월 뉴스레터에서 만나본 더 알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는 VC팀의 민기님입니다.
민기님은 본인이 숨은 인재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근조근 은은한 개그감을 뽐내시는 민기님이 왜 그렇게 불렸는지 알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뉴스레터 인터뷰의 매력은 이렇게 에이치나인에 숨은 보석을 밖으로 꺼내는 게 아닐까요?
민기님의 숨겨진 요리 실력부터 숨 막히게 귀여운 고양이들 소개까지! 지금 바로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세요! |
|
|
📝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
|
|
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jieun.kim@hnine.com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