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키워드 : #송년회스포 #이벤트 #슬직생 #AI 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제안서를 작성하는 업무를 했는데, 매일 '맘마먹자' '삐뽀삐뽀 지나간다' 이런 말만 하다가 'AI 생성형 이미지와 영상 등을 비주얼 리소스에 적용해 생산성 향상' 이런 말을 쓰려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정말 머리와 손이 단단하게 굳은게 느껴져서 급히 말랑하게 풀어주고자 독서를 시작했답니다.
요즘 핫한 책은 한강 작가의 책들이지만, 제가 읽고있는 책은 송길영의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라는 책이에요. 저는 원래 소설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경제/전망 카테고리의 책을 사봤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독서의 계절이기도 한 가을이니 책 한권 읽어보는건 어때요?
그럼 스물아홉 번째 뉴스레터 바로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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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려요!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따뜻한 한마디 건네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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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신효경님 UX1팀
10월 3일
배성민님 BE팀
10월 9일 최수완님 VL팀
10월 17일 문경혁님 개발실
10월 18일 이상효님 B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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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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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아직 입사한지 첫 주라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다른 팀 분들과는 친해지기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웰컴 미션이 있어 다양한 팀 분들과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사내 행사도 많은 것 같아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웰컴 미션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약간의 걱정과 함께 기대하고 있어요 :)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를 하고 웰컴 미션과, 웰컴 레터, 그리고.. 자리에 붙어있는 풍선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직전 회사에서는 입사하고 인사를 돌지도 않고 업무진행부터 안내 받았는데 저를 환영해 준다는 느낌이 확실히 강하게 와닿은 것 같아요! 아직 에이치나인의 조직을 다 알지 못해서 웰컴 레터를 열심히 보며 팀 이름을 외우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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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사실 아직은 낯설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느낌입니다.ㅎㅎ 첫날부터 너무나 친절하게 자리에까지 와서 인사해주시고 간식도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사무실 분위기에는 금방 익숙해졌지만 아무래도 업무적인 부분으로는 이전 회사들과 서비스도 다르고, 프로그램도 손에 익지 않아 스스로는 조바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하루빨리 에이치나인 패치’가 완료돼야할텐데~하는 느낌으로 지내고 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말아먹은 자기소개 기억 뿐^^…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준비한 만큼 매끄럽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긴 헤요. 다른 분들 소개를 보고나니 ‘인간 ㅇㅇㅇ에 대해서 더 넣을걸 그랬나’ 싶었어요. 하지만 못다 한 이야기는 앞으로 차차 알아가면 되니까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제가 아직 제 코가 석 자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급급해서 마음의 여유가 없지만 아마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재밌는 사람이거든요~ 앞으로 편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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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하고 여전히 긴장하고 있지만, 다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출근 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며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첫 출근 날 모니터에 붙어있는 풍선, 웰컴 미션과 편지를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에이치나인이 어떤 분위기를 지향하는지 가장 잘 느낄 수 있었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사진을 찍어 자랑했는데 다들 너무 좋아하셔서 가장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직 모르는 게 많으니 편하게 알려주세요! 말도 걸어주시면 더더욱 좋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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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벌써 10월 말이라는 사실을...? 분명 엊그제 벚꽃을 본 것 같은데, 이제 단풍을 볼 계절이 되었어요. 벚꽃의 꽃말이 시험기간이듯, 에이치나인에서 단풍이 보인다는 것은 송년회 준비가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10월 초 송년회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었고, 몇 번의 회의로 이미 장소와 대략적인 컨셉까지 선정 완료되었답니다. 아직 자세한 사항은 대외비라 공개가 불가능하지만, 살짝 힌트만 드릴테니 기대해주세요!
힌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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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아니다... 그냥 제가 아주 신입이었을 때... 머나먼 과거의 이야기예요... 처음으로 외부업체와 미팅을 하며 회의록을 작성한 신입 황인선은 참조를 어디까지 넣어야할지 사수님께 물어보게 됩니다.
인선 : 저.. 혹시 참조는 어디까지 해야하나요...?
사수 : (회의에 참여한 내부인원을) 다 넣어주세요.
인선 : 아하! 넵! 알겠습니다. (아직 내부에서 컨펌이 되지 않은 회의록 초안을 외부업체까지 몽~땅 다 넣어서 보낸다. 화끈하게 우리 회사 대표님은 물론 외부 업체 대표님까지 싹 다...^^)
사수 : 이..이걸 다 넣어서 보내면 어떡해요? 아직 내부에서 내용 컨펌이 안된건데?
인선 : 네...? 죄송합니다 ㅠ
저는 아직도 메일 참조를 넣을 때면 저 일이 생각나곤 합니다. 생각보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누가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눈치껏 배워야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렇지 않아도 눈치게임 할 일이 많은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신입분들을 위한 슬기로운 회사생활 가이드, 비즈니스 에티켓편.
외부 업체와 미팅이 많은 에이치나인의 특성상 신입이라면 꼭 알아야할 내용들을 정리해보았어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잘하고 계신것이고, 잘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이제부터 알아가면 되니 걱정마세요!
*해당 자료는 에이치나인 내부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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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챗봇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UX실과 개발실이 함께 만들어낸 사내 서비스로, 생활백서에 있는 내용들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을 해준답니다.
추가하는 방법은,
1) 구글챗 좌측 상단 [새 채팅]을 선택
2) hnine을 입력하면, 하단 [앱] HNINE AI Chatbot 선택
3) 'HNINE AI Chatbot 구성 필요' 메시지 창 아래 '설정' 선택 후 수락
4) 궁금한 내용 문의하기
생활백서에서 찾기 어려운 내용이 있다면, AI 챗봇에 검색해보세요! 편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조금 우리 아이가 느려요...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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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사진?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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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제목으로 가을동화 패러디를 쓰고나니... 젊은 친구들이 이걸 알까..하는 마음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런데 농담이 아니고 정말 저 사진... 많이 필요해요... 10월 마지막 주 각 실별 워크샵에서 찍은 사진&영상 많이 필요합니다. 늘 많이 올려달라고 말씀을 드리긴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사기를 높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블로그에 올라가는 각 실 별 워크샵 게시물에서, 가장 많은 사진이 올라간 실에게 사진을 장 당 + 영상은 10초당 돈으로 사겠습니다 💰💰💰 해당 비용은 팀비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만약 워크샵 폴더에 올린 사진이 100장이더라도,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이 20장이라면, 20장만 인정이 됩니다. (종종 각도가 1도씩 다른 사진들만 여러장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서요 ^^;)
아시죠? 워크샵에서 부탁드리는 세 가지. 첫째는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는 사진과 영상
경로 : //192.168.0.3/data/Resource/01_HNINE/[HNINE] Photo/04. Workshop/2024_각 실별 워크샵
그럼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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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이너의 취향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음악, 영화, 책, 전시, 맛집, 취미 등 맛있고, 재밌고, 좋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모두와 나누고 싶은 것음 무엇이든 추천해주세요.....(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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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행사 뚝섬부터 시작되는 서울마불 행사 GRAND OPEN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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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와 숨은 명소를 따라 미션을 해결하는 서울마불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총 4주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첫 미션 지역은 바로 뚝섬 한강공원, 2주차는 여의도, 3주차는 광화문, 4주차는 DDP입니다.
미션을 하나씩 수행하다보면, 어느새 서울 시내의 주요 명소들을 한바퀴 돌게 되는데요. 청명한 가을 날씨를 서울 곳곳에서 누려봐요!
- 미션 공개 : 10.21(월), 10.28(월), 11.4(월), 11.11(월) 오전 9시 (공개된 미션 참여 가능) - 미션 완료 인증: 11월 2주 / DDP 디자인스토어 (※ 추후 앱 내 공지사항 참조) - 미션 완료 보상 : (선착순 500명) 해치 굿즈 봉제 키링 5종 세트, (손목닥터 가입 인증 시) 특별 1,000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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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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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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