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키워드 : #h,off #h,interaction #han page #h,cARd #hTMI 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드디어 건강검진을 완료했어요🎉 flex에 들어갈 때마다 [김지은님이 요청한 새로운 할 일이 있어요] 알림이 사라지지 않아 마음 한켠이 늘 무거웠는데요. 이번에 ‘할 일 완료’ 버튼을 누를 수 있었답니다. 어찌나 개운하던지요😌 불혹이 가까워져 오는 만큼 각종 검사를 했는데, 검사 자체보다는 준비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검사가 끝난 후,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예를 들어, 모닝 커피 한 모금 ☕️ 점심시간 또떡 한 입🌶️ 저녁에 맥주 한 잔🍺 자극적인걸 먹을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아직 건강검진 완료 안하신 분들은 얼른 완료하시길 바라며...(본론)
그럼 서른 네 번째 뉴스레터 바로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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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마지막 주 금요일, 에이치나인은 춘천 남이섬으로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
이번 소풍의 이름은 <page 25> 70여명의 에이치나이너가 함께 2025년 봄날의 한 페이지를 채워나갔습니다. 같은 시간, 다른 장면이 담겨 완성된 한 편의 이야기, 그날의 생생한 순간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PS. 나이가 들어.. 자꾸 깜빡깜빡해서.. 올해부터 업무가 종료되면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글로 정리하고 있는데요. 봄소풍을 마친 후 셀프 총평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가볍게 읽어보세요!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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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뉴스레터에서 인터랙션실 홈페이지의 1차 오픈을 소개했는데요. 이제 진짜_진짜진짜_최종_마지막_final 홈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랙션실 홈페이지의 기획 의도부터 제작자 3인이 만들면서 울컥했던 사연을 포함한 인터뷰, 그리고 원뿔의 운명이나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오브젝트 등 재미 요소 분석도 함께 담았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경험하는 인터랙션실 소개, 지금 바로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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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욕심이 과했다.. 근데 해냈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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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풍의 여운이 가신 지금, 새로운 행사 기다리고 계셨죠?
그래서 올해 두 번째 h,off가 돌아왔습니다!
🌈 개설 : 6월 9일 (월) ~ 6월 13일 (금)
⭐️ 선택 : 6월 16일 (월) ~ 6월 20일 (금)
🔥 진행 : 6월 25일 (수) ~ 6월 27일 (금)
지난번에는 익명으로 동호회를 만든 후, 키워드를 3개 선택해서, 위원회가 인원을 배치하였는데요. 이번에는 다시 심플하게 동호회 생성 후 1개 선택하는 것으로 돌아갑니다.
다만.... 각 동호회의 성격에 맞게 위원회에서 작은 미션을 드릴 예정입니다. 충분히 수행 가능한 미션을 드릴 예정이니 걱정마세요! (예 : 게임 / 다같이 게임 화면 안에서 단체샷 찍기)
개설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하단 [동호회 개설하러 가기>] 버튼을 누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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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트렌디한 IT업계인이라면 AR 명함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에이치나인에서는 요즘, AR 명함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 명함 뒷면의 QR을 스캔하면, 명함 주인의 캐릭터와 관심사 스티커가 AR로 등장하는 방식이에요. 얼굴을 기억하고, 관심사를 연결하는 개인화된 명함인 셈이죠!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본인이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방식도 내부에서 논의 중이에요. 디지털 속에서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명함 경험. h,cARd(가칭)를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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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I(HyperText Member Info) 에서는 에이치나이너의 작은 TMI를 모아보았어요. 이 시리즈에서는 에이치나이너들의 소소한 TMI가 서로 연결되고 확장되어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깁니다. 두 번째 TMI 주인공들은 지희님, 아름님, 우정님 입니다!
*TMI의 주인공은 지피티씨가 랜덤으로 선정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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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희님 🌮: 요즘 김신영 또띠아에 빠져있습니다. 기름 두른 팬에 계란 두알 풀어주고 약간 익으면 또띠아(8인치) 올린 다음 뒤집어서 참치 1캔(85g), 치즈 조금 올린 후 반으로 접어서 치즈 녹여주면 5분 완성 한 끼입니다. 꽤 괜찮은 식단입니다. 여름 맞이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간단하지만 영양 넘치는 한 끼를 드시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아름님 🏺 : 최근 빛의 시어터에서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 문명’ 전시를 봤는데, 말 그대로 “빛으로 깨어났다”는 말이 딱 맞더라구요. 눈앞에서 모래바람이 휘날리고 고대 이집트의 벽화들이 살아 움직이는데, 순간 제가 파라오 궁전 한복판에 서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된 기분! ㅎㅎ 전시가 끝나고 나니, 마치 이집트로 시간 여행을 다녀오고 현실로 돌아온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어요.
우정님 🍗 : 최근 시댁 아버님 형제분들(총 4남매!)과 군인분들이 직접 서빙해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게 됐습니다. 막내 작은아버님이 현직 장교신지라 처음엔 저도 모르게 등짝에 힘이 좀 들어갔는데요…웬걸요, 갑자기 제 이름으로 삼행시를 하시더니 건배사까지 쿨타임 없이 연속 시전하셨고, 분위기는 어느새 훈련소 → 회식장소 전환 완료.
하이라이트는 역시 생활밀착형 조언 타임이었습니다. 작은아버님 曰 "부부싸움 조짐 보이면 무조건 외쳐 —‘선! 넘! 지! 마라잉!’"(※ 말투 디테일 실화입니다). 그날 식탁에선 고기 굽는 소리보다 이 말이 더 자주 들렸던 것 같네요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구워주시는 고기나 맛있게 받아먹으며 웃기만한 기억밖에 없어요. 비록 조카며느리의 신고식 자리였지만.. 저를 대신하여 장군급 텐션으로 분위기 띄워주신 작은아버님께 감사 인사 드려봅니다. 충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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