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뉴스레터입니다. 그 동안 엄청 무지, 매우, 많이 기다리셨죠? 늦어서 미안해요.
기존에 한 달에 한 번 발행되던 뉴스레터는 이제 2~3개월에 한 번 정도로 횟수가 조절될 예정입니다. 이유는 담당자인 제가 애를 낳으러 가기 때문이에요 🍼 그 때까지 뉴스레터는 경영기획팀에서 담당해주실 예정이에요. 격무에 시달리는 경영기획팀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도움 부탁드리며..
제가 올해 마지막으로 작성하는 13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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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팀즈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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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채승표님 R&D팀
한솔님 PUB팀
3월 8일
성승연님 PUB팀
3월 10일
박동수님 TA팀
3월 11일
임용대님 비주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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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최용수님 WFE팀
4월 15일
황인선님 경영기획팀
4월 18일
이은택님 인터랙션실
4월 21일
박형일님 WFE팀
4월 23일
김지현님 PUB팀
4월 27일
홍혜빈님 3D팀
4월 29일
강진홍님 VL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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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님 PUB팀 #2주년
강솔지님 UX2팀 #2주년
장하영님 UX2팀 #1주년
권소연님 VA팀 #2주년
3월 8일
엄다영님 서비스기획팀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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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찬님 C-level #12주년
우경민님 I팀 #3주년
이정은님 모션팀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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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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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입사 첫날부터 모두들 신경 써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웰컴 쿠폰으로 다른 팀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회사에 대해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하고 얼마 안 지나서 블랙데이가 있었는데 짜파게티 나눠주신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소소하지만 작고 귀여운 행사였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성장하는 에이치나이너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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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는 것 같아 감사했고 재밌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다른 에이치나이너분들이 먼저 인사해주시고 말도 걸어주셔서 회사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책상 위에 맥북이 있던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발자로서 맥북을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했습니다. 다른 에이치나이너분들이 써주신 편지와 웰컴키트도 기억에 남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는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도 많겠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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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입사하기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요. 가장 좋은 점은 에이치나인의 ‘소통방식’ 인 것 같아요. 자유로움과 존중의 밸런스를 맞추며 소통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다른 분들의 모습을 보고 어떤 상황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가가야 하는지를 배우고 있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일주일 후에 했던 첫 팀 회식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저는 스스로 마음을 여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에이치나인에 오고 팀원들을 만나면서 예외인 경우도 있구나를 경험했어요. 단언컨대 제가 가장 빨리 마음을 연 사람들이 아닐까 싶어요. 먼저 다가와주고 늘 챙겨줘서 항상 고마운 마음이에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에이치나인의 일원으로, 팀의 일원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늘 열린 마음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에이치나이너가 되겠습니다! (배움에 목마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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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에이치나인에게 특별한 달이에요. 아마 몇몇 분들은 캘린더에서 이미 보셨을 수도 있는데요. 바로 창립기념일이 있는 달입니다!
2023년의 4월 26일은 수요일
에이치나인이 무려 13주년 되는 해입니다 👏👏👏
올해 창립 기념일에 우리 뭐하냐면요........
늘 그래왔던 것처럼 에이치나인 자체 빨간날이 될거예요.
집에서 푹 쉬시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에이치나인의 13번째 생일 축하해주세요!
*4월 24일 월요일 타운홀 미팅 때, 간단한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꼭 참석해주세요!
*미리 스포하자면, 점심 드시고 커피는 사오지 말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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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이 무려 4년만에 해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벌써 에이치나인이 워크샵을 다녀온지 한달이 넘게 지났어요. 누군가는 아직도 영혼이 푸켓에 머물러 있다고 하고, 누군가는 내가 워크샵을 다녀온게 꿈을 꾼 것 같다고도 하는데요. 그만큼 이번 워크샵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는 뜻이겠죠?
노는 거에 진심인 에이치나이너답게 3박 5일 꽉꽉 채워온 워크샵 이야기 지금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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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레터의 썸네일 확인 하셨나요? 3D팀의 혜빈님께서 작업해주신 썸네일이에요!
(혹시 빠른 스크롤로 못보셨다면 다시 올라갔다 와주세요 ^^...)
기존에는 2D로 작업되어 있던 뉴스레터 캐릭터에 오동통하게 뼈와 살을 입혀주셨어요. 수습 기간동안 튜토리얼을 진행하면서, 뉴스레터 캐릭터가 귀엽고 형태가 예쁘다는 서석님의 추천으로 만들어보셨다고 하는데요.
캐릭터가 너무 헝겊인형 같아 보여서 옷의 텍스쳐를 디테일하게 잡으면서, 원래 캐릭터를 3D로 재해석하는 작업이다보니 본래 캐릭터의 특징을 최대한 해치지 않고 잘 살리는데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뉴스레터와 블로그는 여러분의 재능 기부에 활짝 열려있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작업이 있다면 얼마든지 공유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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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지난번 CA 글이 없는 이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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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가 빠른 분들이라면 이번 뉴스레터에 무엇이 빠져있는지 아실 것 같아요.
이번 뉴스레터에는 지난번 CA글이 빠져있습니다. 저의 게으름이 글을 늦게 작성한 탓도 있지만, 사실 리소스 폴더에 있는 03.CA 폴더가 통째로 삭제되는 일이 있었어요.
다행히 동욱님께서 21년도까지는 백업을 해두셔서 어느정도 복구가 되었고, 2022년도 CA는 블로그에 차곡차곡 저장이 되어있기는 하지만 상당부분의 원본이 사라졌습니다 😢
경로 : smb://192.168.0.3/Resource/01_HNINE/[HNINE] Photo/03. CA
2022년 CA에 참여하셨던 에이치나이너 분들은 번거로우시겠지만 위 경로에 사진 원본 업로드를 요청드립니다. 리소스 폴더의 경우 에이치나이너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 폴더 생성/삭제가 가능한 폴더라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폴더입니다. 우리 모두 리소스 폴더를 열어둔 상태에서 무언가를 삭제할 때는 더 조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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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이 블랙데이였다는 사실을 자나깨나 먹짱... 아니 에이치나이너의 복지를 생각해주시는 여정님의 아이디어로 알게 되었는데요.
급 짜장범벅을 주문하여 쓱배송으로 받아 에이치나이너분들과 나눠먹었어요! 인터랙션실 대교님의 센스로 벚꽃 대신 짜장범벅이 흩날리는 브라질의 모습 중 놓치기 아쉬운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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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숨은 댄싱머신 정기님의 사내연애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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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이죠..? 그렇지만 제목에 거짓말은 전혀 없답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PM팀의 정기님을 만나보았습니다.
경민님도 긴장해야할 숨은 댄싱머신 정기님이 블링크가 된 사연부터, 최 대표님의 결혼식 축사와 경험자로 전하는 비밀 사내연애 꿀팁까지! 정기님의 진중하고 다정한 모습만 알고 계셨던 에이치나이너라면 정기님 인터뷰를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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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시간을 함께하는 사이인데 아직도 서먹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아직 공통의 관심사를 찾지 못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혹은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알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다면,
더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추천해 주세요.
고기먹고 물냉인지 비냉인지, MBTI는 무엇인지, 취미는 무엇인지 등 독점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드려요🎤 *설문은 익명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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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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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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