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
요즘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덥지 않나요? 저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얼음을 가득 넣은 아아를 때려붓고, 점심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저녁에는 찬물샤워+에어컨+선풍기 풀가동을 해야 온도가 정상으로 내려가는 기분이더라구요. 빨리 더위가 사그라들길 바라며, 여섯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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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팀즈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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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최준용님 I팀 #4주년
박형일님 WFE팀 #8주년
8월 10일
지동환님 I팀 #2주년
장유진님 BE팀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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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송경식님 R&D팀 #2주년
한수연님 WFE팀 #2주년
윤성현님 WFE팀 #2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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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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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입사 첫날부터 복날 이벤트, 치맥파티, 빙고, 웰컴쿠폰까지 거의 매일 이벤트가 있었어요. 저는 원래 학교 다닐 때도 체육대회나 소풍 같은 단체 활동을 좋아했어서 즐기고 있습니다! 이벤트 하다 보면 시간이 뚝딱 흘러서 좋기도 하구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첫 날 와서 받은 웰컴 카드랑 웰컴 쿠폰이 기억에 남아요. 웰컴 카드는 한 분 한 분 써주셔서 되게 감동 받았고 웰컴 쿠폰으로 회사 밖에 나가면 뭔가 일 할 시간에 노는 느낌이라 두 배로 좋았어요!ㅎㅎ 웰컴 쿠폰 덕분에 다른 팀분들과 자연스럽게 얘기할 기회가 생기고 회사 분위기를 좀 더 빨리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고 재밌었어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다들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고 신경 써주셨는데 팀원분들도 너무 좋고 아직까지 힘든 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 첫 직장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다행히 너무 좋은 곳에서 첫 시작을 하는 것 같아요. 서툴고 부족할 수 있지만 열심히 할게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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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저는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해보고 인사이트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에이치나인에 입사하게되었어요. 제가 다닐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서 커리어와 비전 다음으로 문화적인 부분을 많이 고려했어요. 이전 회사의 경우 평균 연령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제 또래분들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입사해보니 비주얼실 평균연령이 젊은편이고, 생각보다들 텐션이 높아서 '오! 이런 회사 분위기는 처음인걸?' 싶었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첫 근무일에 복캉스라고 해서 복날+바캉스 행사에 참여하게되었는데요! 여러 부서와 한팀이 되어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다들 미술 실력을 뽐내며 현수막도 꾸미고, 아이스크림도 배터지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첫날부터 행사에 참여하게되어 다들 부서분들과 안면을 트일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열심히 잘하고 싶은 마음은 넘치지만 스킬적으로 아직 부족한면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이치나인과 함께하며 무럭무럭 성장하는 제 모습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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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저는 입사하자마자 복캉스 행사를 시작해서 에이치나인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 빠르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점심 식사 후 아이스크림 먹으면 금상첨화... 무한리필 아이스크림 얼마나 좋게요? 그리고 정말 자유로운 분위기에 간식 창고나 휴게 공간 같은 직원들을 위한 것들이 너무 잘 비치되어 있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답니다.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업무용으로 맥북을 사용하게 되어 맥북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찾아보고 있고, 처음 접하는 툴도 어서 적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독학 중입니다 ㅎㅎ 아 그리고 사원증이 너무 귀여워요.. 아직 쑥스러워서 못 걸고 다녔는데 이제 지문 말고 사원증 찍을 거에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인사를 하러 다른 팀들을 탐방하고 다녔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많은 에이치나이너 분들과 인사하고 명함도 받고, 웰컴 쿠폰 약속도 잡고.. 정말 정신 없지만 다들 너무 따뜻하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 웰컴 쿠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두근두근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물음표 살인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어서 물음표 살인마 말고 멋진 에이치나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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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또다른 시작을 한다고 생각해서 약간 긴장도 했습니다^^;; 하지만 에이치나인은 분위기와 모든게 너무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여서 고향집(고향이 서울인건 함정)에 온듯한 편한함을 느꼈습니다 ㅎㅎ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첫 출근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출근길 및 출근시간이 바뀌어서 어색한 출근을 하고 같이 입사하신 분들도 많고 복캉스가 시작하는 날이라 시끌벅적하게 약간 정신이 없던 첫 출근 이였습니다. (정신없는거 좋아라 합니다ㅎㅎ)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올해가 저한테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에이치나인 입사도 그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회사에 잘 녹아들어서 누구에게나 편한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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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복캉스 재밌게 즐기셨나요? 바쁜 시기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어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행히 에이치나이너 여러분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TF들도 많이 뿌듯했답니다!
복캉스 이벤트의 시작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담은 블로그 콘텐츠를 공개합니다.
*사진 무지무지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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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은 소모임이 많은 편이에요. 동갑내기끼리 모이기도 하고, 같은 CA를 했던 사람들끼리도 마음이 맞으면 모이고, 아무 이유 없이 모이기도 해요. 오늘은 에이치나인의 소모임 몇 개를 소개합니다.
1) 재미없을 수 없는 동갑내기 조합
얼마 전 도대체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사진을 봤어요. 94년생 동갑내기 모임의 네컷 사진이었는데요. 회사에서 본 적 없는 표정들이라 처음에 누가 누군지 못알아봤... 힘들고 지치는 회사생활에서 동갑내기만큼이나 위로가 되는 존재도 없죠. 아직 누가 나랑 동갑인지 모르겠다면 스페이스에서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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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A, 체육대회 등 회사행사 에프터 조합
유난히도 행사가 많은 회사라 재밌는 행사를 하고 난 후에 모임이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와 직급이 무관하게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CA는 퇴근 후에도 만나거나, 각자의 지인을 새롭게 초대해서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체육대회에서 1등을 하지는 못했어도 단합만큼은 1등이라 체육대회 뒷풀이를 따로 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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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건 무슨 조합인가 싶은 조합
나이, 소속 팀, 입사시기가 모두 달라도 소모임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연히 브라질에서 스몰톡을 하다가 관심사가 비슷한걸 알게되거나, 웰컴 쿠폰을 갔다가 말이 잘 통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만들어지는데요.
회사 내 정이많은 모임도 그 중 하나로, 처음엔 이름에 '정'이 많이 들어가는 '정이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었다가(정민정님과 정현정님), 이름에 정이 하나라도 들어가면 '정이 있는 사람'으로(조여정님), 이름에 정이 없어도 '정 없는 사람'으로(황인선님) 초대되기도 합니다. *참여문의 환영! 유부녀 모임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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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화요일 오후 회사 앞에 의문의 박스가 하나 도착했어요. 겉면에 '최우식'이라고 써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옥수수가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최님께서 복캉스 기간동안 여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옥수수를 따로 주문해주신건데요. 옥수수가 덜 익는 바람에 조금 늦게 도착한 것이었어요.
그래서 수요일 아침 갑작스럽게 찜기와 인덕션을 동원하여 7월 27일 수요일 서프라이즈 옥수수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습니다. 뜨끈뜨끈 달달했던 현장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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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뉴스레터에서는 더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인터랙션실 i팀의 동수님을 만나봤습니다. 선정 이유로 '그를 더 알고싶어요'라고 짧게 적혀있었는데요. 직접 만나보니 왜 그를 좀 더 알고싶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동수님이 더운 여름에도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 까만 비니를 본인의 아이템으로 선정한 사연 등 개인적인 질문만 골라서 했습니다. 역대급으로 과묵한, 단언컨대 인터뷰 난이도 上이었던 동수님의 인터뷰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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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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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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