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
혹시 뉴스레터를 클릭했을 때, 뭔가 달라진 것 느끼셨나요?
맞아요. 상단 이미지에 움직임이 생겼어요! 모션팀에서 뉴스레터와 블로그 상단 이미지에 모션 작업을 해주셨어요. 이미지 파일을 드렸을 뿐인데, 며칠 뒤 완성된 GIF 파일이 도착해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라며 쿨한 한 마디를 남겨주신 모션팀의 정은님과 "여러 모션으로 재미를 주고 싶었어요"고 말씀주신 센스쟁이 신입(같지않은 신입) 민정님, 두 분 모두 감사합니다. 그럼 생동감 넘치게 다섯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뉴스레터와 블로그는 에이치나이너 여러분의 재능 기부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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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팀즈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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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님 C-Level
7월 14일
조여정님 경영지원팀
김민중님 서비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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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사윤지님 비주얼팀
7월 28일
정현정님 BE팀
7월 30일
송준성님 PO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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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사윤지님 비주얼팀 #2주년
이정기님 PO팀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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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김지현님 PUB팀 #5주년
7월 20일
안현서님 UX2팀 #2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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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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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자유로운 분위기가 굉장히 좋아요. 이래도 되나 싶을만큼 터치가 없어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오히려 각자의 루틴이 존중되니 더 업무에 집중도 잘 되고 무엇보다 심적으로 편안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들어와서 처음 접하게 된 디자인 툴이 있어서 열심히 독학하고 있고요, 친절한 동료분들 덕분에 차근차근 적응중입니다! 아, 그리고 사원증 아주 맘에 듭니다ㅎㅎ 괜히 집 나올 때부터 목에 걸고 나오고..ㅎ 여러분들도 처음엔 그러셨겠죠?🤭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 둘째 날에 제 맞은편에서 용님과 비주얼실 디자이너 분들이 클라이언트랑 불꽃 튀는 소통(?)을 두세 시간 가량 했던 게 신선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또 입사하기 전 면접보러 왔을 때 다 끝나고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했는데 문이 닫히던 중이었거든요. 그때 용님의 '엘리베이터 닫힌다 저거 잡아!'라는 말과 함께 저보다 앞서 달려나가 엘리베이터를 잡아주신 분이 계셨는데, 합격한다면 이곳에 와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별 거 아닐 수 있겠지만, 그런 작은 배려가 에이치나인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저도 그런 에이치나이너가 되어보겠습니다😎 오며가며 인사해 주시고, 또 인사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아쉽게도 그때 엘베 문을 잡아주신 분 얼굴이 기억이 안 나는데 이 자릴 빌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커피 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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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나인에 기쁜 소식이 있어요! 바로 2022년 7월 3일 일요일, 비주얼팀의 소연님께서 품절녀가 되었습니다. 2주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나셔서 7월 18일에 복귀하실 예정이에요. 소연님, 유부 월드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두 분,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P.S : 축가는 인터랙션실의 준규님과 비주얼실의 누리님께서 '밤하늘의 별을 4번'을 부르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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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블로거와 16인의 에이치나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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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쿠폰 맛집이라 신규 입사자 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많은데요.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바로 '에이치나인 블로그에서 어떤 콘텐츠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인데요. 그럼 10명 중 9명의 분들이 인터뷰 콘텐츠라고 답변 주십니다.
재직자의 말을 통해 회사가 어떤 분위기인지, 어떤 식으로 면접을 진행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기존에는 각 실 별로 두 명씩 진행했던 인터뷰를, 각 팀 별로 두 명씩 쪼개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비주얼팀 애리님, CM팀 민아님과 민기님, I팀 범석님, 모션팀 하은님, PUB팀 부민님과 솔님, R&D팀 승표님과 소현님, BE팀 희택님, QA팀 성준님, PO팀 준성님과 정기님, 경영지원팀 여정님과 지은님, 동욱님, 총 16명입니다. 팀 대표로 뽑힌 이 분들이 팀을 어떻게 소개했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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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올해의 두 번째 CA가 열렸어요. 이번에는 총 8개의 CA가 만들어졌는데요. 계곡에 물 대신 술이 흘렀다는 무릉도원팀부터 청량했던 식물관PH팀, 누구보다 시원했던 물과 얼음의 CA 아쿠아리움+아이스링크팀 등 8팀의 CA 후기를 블로그에 올려두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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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전사 메일을 통해 여러분에게 짧게 소개한 에이치나인 스페이스 기억하시나요? 스페이스는 업그레이드 된 조직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되는데요. 블로그처럼 외부에 공개되는 것이 아닌, 뉴스레터처럼 내부에서만 보여지는 콘텐츠입니다.
기존의 조직도는 직급이나 전화번호 등의 기본적 정보만 담겨있었다면, 스페이스에는 더 많은 것들이 담겨있어요. 개인별로 프로필 사진과 함께 MBTI와 관심사 등 개인적인 정보도 있고, 실 별로 자료를 업데이트 할 수도 있어요.
에이치나인 스페이스를 만들게 된 이유는 신규 에이치나이너를 위한 것, 그리고 기존 에이치나이너를 위한 것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규 에이치나이너가 스페이스를 통해 원활한 온보딩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 있어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에게 웰컴 쿠폰을 사용해 대화거리를 만들어 덜 어색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내가 소속한 이 실이 어떤 분위기인지 실 공간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어요.
기존 에이치나이너는 외부에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실 내에서 공유하고 싶은 사진이나 영상, 각종 업무 관련 자료들을 업데이트 해둘 수 있고, 회사에서 나와 같은 MBTI를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필터 검색을 통해서 금방 알 수도 있어요. 어쩌면 멀게만 느껴졌던 사람이었는데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을 알고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을거예요.
당분간은 OBT기간으로, 사용성에 대한 테스트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아직은 테스트 기간이라 권한을 모두 오픈하지 않았지만, 이후에는 각 실 별로 자료를 직접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권한을 해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 외에 스페이스와 관련하여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자리배치도를 제작해주신 비주얼팀의 경은님, 에이치나인 스페이스 자료 업데이트를 도와주신 경영지원팀의 지은님과 동욱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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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목) 10시 브라질에서 추억의 계란빵 드세요! (계란빵은 셀프)
이번 달 간식을 맡은 PO팀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추억의 계란빵 만들기인데요. 절대 날계란을 구운 계란인줄 알고 잘못 주문해서 급조한 이벤트 아니구요. 채나님께서 구운 계란인줄 알고 한 개를 깨셔서 59개인거 아니구요.(채나님 미안해요..) 24시간 넘게 기획한 추억의 계란빵 만들기 이벤트입니다. 날계란 소진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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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벌꿀 오소리가 되고 싶은 주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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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 병들어가는 PO팀의 평균 나이를 겨우 낮춰준, 마성의 그녀가 더 알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언급한, 실제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 설문에서도 이름이 올라온 폭풍같은 신입 주하님을 만나보았어요.
MBTI가 E가 아니라 I라는 충격적 사실과 함께 핑크색과 리본을 좋아하게 된 이유와 캐스트 어웨이를 모르는데도 불구하고 윌슨과 함께 하고 있는 사연까지. 주하님 인터뷰에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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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그녀 윤지님을 첫 타자로, 오늘은 폭풍같은 신입 주하님을 만나보았는데요. 다음 달 뉴스레터에서는 아직은 미스테리한 인터랙션실의 동수님을 만나볼 예정입니다.
혹시 세 분 외에 또 궁금하거나,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가 있나요? 있다면 아래 설문조사에서 '더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추천해주세요. 독점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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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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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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