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나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너무 좋지 않나요? 날씨가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심지어 출근할 때도 콧노래가 나오더라구요. (이런게 바로 직장인의 찐광기인건가...)
이런 날씨는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아서, 지금을 즐겨야해요. 이번 주 점심 중 하루 에이치나이너분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이나 🍕🍻이라도 하는거 어때요? 제가 테스트 삼아 저번주에 해봤는데, 이상하게 그날 오후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세 번째 뉴스레터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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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에이치나이너 뉴스레터에서 챙겨드립니다. 생일이거나 입사 N주년인 에이치나이너에게 팀즈로라도 따수운 말 한마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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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님 전략기획팀
5월 30일
송진규님 서비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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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김동휘님 비주얼팀 #4주년
이종민님 비주얼팀 #4주년
황진아님 비주얼팀 #9주년 #👶휴직 |
5월 10일
선하은님 모션팀 #1주년
5월 27일
박민하님 비주얼팀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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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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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 면접 보던 날 사내에서 회식을 하던 팀이 있었는데요, 엘리베이터 앞까지 웃음소리가 들릴정도로 화기애애해서 인상 깊었어요.(회식인데 화기애애 하다니..) 그날 봤던 것처럼 사내 분위기도 좋고, 좋은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 제가 낯을 가리는 편이라, 입사 첫주에 인사 다니면서 웰컴쿠폰을 드릴때만 해도 어색할까봐 걱정 했었는데요.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해주셔서 걱정과 달리 즐거웠어요.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카페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ㅎ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입사한지 벌써 한 달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 입사 첫날의 설렘과 열정을 오래도록 가지고 가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뵐 여러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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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 입사 전 블로그를 보고 예상했던 분위기보다 훨씬 활기차고 밝고 따뜻했어요!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회사 생활 적응에 큰 어려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에이치나인에서의 생활이 더 기대돼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 전사를 돌면서 인사를 했던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엄청난 쑥스러움과 민망함에 뒷골이 땡길 정도였어서 아찔하고도 가장 강렬한 기억입니다ㅎㅎ 같이 회사를 돌아주신 팀원분들과 밝게 인사해주신 동료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여러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더 열심히 그리고 잘하는 뉴비가 되겠습니다 :)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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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8일은 각 실의 실장님들과 C레벨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OP 워크샵에서는 회사의 방향성을 정하고 이슈를 논의하는데요. 이번 워크샵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들어봤어요.
Q. 어떤 이야기를 하셨나요?
A. 크게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하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PM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전략기획실의 PM뿐만 아니라, 각 실에서 PM 역할을 담당하는 시니어급까지 적용되는 내용이었는데요. 조금 더 단단한 에이치나인이 되기 위해 클라이언트와 유연하게 조율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이끌고, 프로젝트의 의사결정에 대한 권한을 어떻게 부여할지 등 올해 실현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에이치나인의 브랜딩이었어요. 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올린다하더라도 채용이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가 계속 있었어요. 그래서 회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Q. 채용의 경우, 회사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에이치나이너와 새로운 에이치나이너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 같아요.
A. 네, 맞아요. OP 워크샵에서도 위와 같은 이야기가 나왔고, 요즘 세대에 맞는 복지는 어떤 것이 있을지, 또 에이치나인의 장점 중 하나인 분위기를 더 특화시킬수 있는 것은 없을지 아이디어를 내보기도 했어요.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고 이슈로 떠오른 상태라 자세히 공유하기는 어려운 단계이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는 형태로, 새로운 제도를 앞서서 시도해 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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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2년 만에 실외에서 마스크가 해제되었는데요. 이와 동시에, 2년만에 봄소풍이 부활했습니다! 신티오님과 함께 모션팀의 준규님, UX2팀의 예진님, 모션팀의 민정님, 비주얼팀의 영애님이 함께 봄 소풍 준비위원회로 열심히 준비를 하고 계신데요. 이번 봄소풍의 컨셉은 #명랑운동회 입니다.
행사를 맡은 신티오님은 "2년 만에 에이치나이너 전체가 모이는 대규모 행사로, 딱딱한 행사 느낌을 덜어내고 에이치나인표 명랑운동회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경험을 나누자"는 취지로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일정은 5월 20일 금요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인 오늘 타운홀 미팅에서 봄소풍 준비위원회가 안내드릴 예정이니, 모두 워밍업하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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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사진첩에서 4년 전 오늘이라며 사진을 한 장 보여주더라구요. 바로 2018년 에이치나인이 한라에코밸리로 이사왔을 때 사진인데요. (과거의 저는 왜 이 사진들을 찍어두었는지 아직도 의문이지만...)
인원이 적어 지금보다는 여유로운 사무실을 보면서 불과 4년 만에 빠르게 성장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천장의 못을 뽑는 것부터 이사 인테리어까지 직접 다 했던, 풋풋했던 2018년 에이치나인의 이사 날 모습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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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한라에코밸리 선거관리위원회의 층간대표 신청서 보신 분 있나요? 제 4선거구에 익숙한 이름이 있었어요. 바로 최님께서 당당히 출마를 하신 것인데요. H9 뉴스레터에서 [독점]으로 층간대표이자 총무로 당선되신 최님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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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당선을 축하드려요! 출마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A1. 에이치나인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관리사무소에 반영하기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층별 대표자가 되면 건물 유지 보수와 주요 의사 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거든요.
Q2. 당선이 되시면 인터넷을 바꾸겠다는 목표가 있었다는데, 사실일까요?
A2. 1순위 목표입니다. 10년 가까이 100mb 고정 IP를 사용중이라 인터넷 속도를 기가급으로 빠르게 개선하려고 합니다. 네트워크 업체 선정과 장비 교체에 참여하기 위해 4월 27일엔 운영위원회 회의도 참석했어요. 인터넷 기가급 고정 IP 상품 제공이 가능한 업체 선정을 해달라는 건의도 하고 왔고, 바뀔 때까지 매달 리마인드 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전용 충전기 설치 등 에이치나이너의 편의를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안을 고민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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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도 신용등급이 있는거 알고 계신가요? 저도 잘 몰랐는데, 얼마 전 경영지원팀의 먹짱 아니 여정님께서 최근 에이치나인의 신용등급이 올랐다고 말씀해주셔서 알게되었어요.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신용평가에서 기업이 보유한 경쟁력, 사업화 역량 등을 통해 평가한 에이치나인의 신용등급은 BB+로 같은 규모의 회사와 비교할 때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해요. 이런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의 규모와 퀄리티도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등급을 받을수록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확률이 높아져요.
이렇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에이치나이너 여러분의 피, 땀, 눈물 덕분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신용평가 AAA가 되는 날까지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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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시간을 함께하는 사이인데 아직도 서먹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아직 공통의 관심사를 찾지 못한 에이치나이너가 있다면,
혹은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알리고 싶은데 기회가 없었다면,
더 친해지고 싶은 에이치나이너로 추천해 주세요.
고기먹고 물냉인지 비냉인지, MBTI는 무엇인지, 취미는 무엇인지 등 독점 인터뷰를 통해 소개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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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 중 하나는 회사의 브랜딩입니다. 에이치나인 내외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 만한 통일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회사로 나아가면 좋을지 가능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어요.
그래서 지난달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좋은 회사란' 무엇인지 간단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몇몇 에이치나이너 분들께서 의견을 주셨고,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짤막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성장할 기회가 많고,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하며, 직원을 응원해주는 회사"
"서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줄 수 있는 좋은 동료를 만날 수 있는 회사"
"책임과 자유가 비례하는 회사"
"직원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을 존중해주는 회사"
"워라밸을 지켜주는,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
"직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회사"
"연봉이 높은 회사"
회사는 직원에게 성장과 존중을 보장해주고, 직원은 발전과 책임을 다하는 상호 신뢰 관계가 바탕이 될 때,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함께 좋은 회사를 만들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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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레터에 대해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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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메일은 에이치나인 사내용 뉴스레터입니다.
담당자 : insun.hwang@hnin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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