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사실 저는 낯을 가려요. 그래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이 있으면 세 번 정도 결심하고 말을 걸어요. 그래서 조금 걱정 아닌 걱정을 하면서 출근했는데, 다들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좋은 실원분들 덕분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던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거의 입사하자마자 가게 된 CA 활동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이름만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위해 '저는 무슨 실의 누구입니다' 하고 자기소개를 해주시던 모습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어요..☆ 약간 걸어가야 됐었는데 걸으면서도 엄청 수다 떨면서 걸었거든요. 날씨도 좋고 대화도 신나고 CA도 신나고 마냥 신난 날이었네요.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의도하지 않게 수미상관이 되어버렸지만) 저는 낯을 조금 가려요. 그래서 제가 인사할 타이밍을 놓치거나 긴가민가 할 때 약간 뚝딱거리면서 아?안녕?하세요?라고 할 때가 있을거에요.. 반가운데 뚝딱거리는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재밌게 놀고, 열심히 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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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어디까지 해봤니?
2022년 에이치나인의 세 번째 CA는 8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었어요.
벌써 올해의 세 번째 CA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실감하게 되지 않나요?
이번 CA에는 무려 14개의 동호회가 열렸는데요. 다양하고 신선한 체험활동이 많았고, 스테디셀러처럼 익숙한 CA도 보였답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진행되어 시원해지는 날씨에 맞게 야외활동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