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스레터는 올해의 마지막 뉴스레터입니다. 지난 3월 처음 시작해서 이번 12월까지 총 10개의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어요. 뉴스레터는 '회사의 소소한 즐거움을 에이치나이너와 함께 나누면 재밌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2022년 뉴스레터가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즐거움을 드렸길 바라요🫶
새로 온 에이치나이너에게 에이치나인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간단한 소감과 자신을 나타내는 사진을 보고 어떤 에이치나이너인지 맞춰보세요!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놀랐어요. 그리고 동료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입사 당일 날, 실원 두 분이 엘리베이터 앞에 마중을 나와주셨고, 자리에 놓인 웰컴쿠폰과 롤링 페이퍼를 받으니 환대받는 기분이었어요. 매일 마주칠 때마다 인사해주시는 동료분들의 친절함에도 마음이 한결 놓였어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하자마자 운이 좋게도 매주 이벤트들이 있었어요! 입사 첫날에는 팀 분들과 메타 전시도 보러가고, 그 다음 주에는 실 전체회식으로 진짜 맛있고 분위기 좋은 고깃집에 갔고요. 다음 날은 브라질에 씨익푸드뷔페가 차려져 오전에는 수육&막걸리 타임을, 오후에는 붕어빵과 어묵을 먹으며 온종일 배부르게 있었고요. CA에도 참여해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갔어요. 동갑내기 동료들과는 저녁 식사까지 하고 귀가했는데 정말 반갑고 즐거웠어요. 한 달 사이에 즐거운 회사생활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동료분들이 함께 만들어온 즐거운 조직 문화 속에서 첫 달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잘 적응하도록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에이치나이너로서 슬기로운 회사생활이 될 수 있도록, 괜찮은 동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우선은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 회사라서 전부 새로운 경험이었는데요. 그래도 주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어느정도 적응한 것 같습니다. 소소한 이벤트도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갖게되는 요소인 것 같아요. 회사에 출근하러 오는 길이 너무 즐겁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가 들어오고난 다음주에 바로 CA가 있었는데요. 회사에서 이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다른 팀 분들이랑은 얘기하는게 쉽진 않아서 이런식으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출근 대신 다같이 영화보고 밥먹고 즐거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아직은 처음이라 쉽지는 않지만, 잘 적응해서 한명의 든든한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자유로운 분위기 안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각자의 루틴이 존중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일을 하다보니 심적으로 편안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웰컴쿠폰 사용으로 다른 팀 사원분들도 만나고 있는데 다들 친절하게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회사에 잘 적응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입사하자마자 CA 활동을 가게 되었는데요. 회사분들과 어디를 간다는게 신기했고, 가서도 같이 어울려서 놀다보니 너무 재밌었습니다 : ) 그날 수다도 엄청 떨고 날씨도 좋고 모든게 좋아서 마냥 신났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에이치나이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에이치나인을 더 알아가고 싶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안부도 묻고 농담도 주고받는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 ) 언제든 편하게 다가와주시고( 저도 편하게 다가갈게요 호호) 앞으로 함께 즐겁고! 행복한! 회사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에이치나인 입사하니 어때요?
첫 회사생활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소소한듯..? 소소하지 않은 이벤트들부터 CA 활동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재미있게 놀아본 거 같아요.🤩 적응을 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날들이 많겠죠?
Q.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에이치나인 처음으로 방문한 날! 면접을 봤던 날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우물쭈물 하면서 서 있던 저를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또 회의실까지 같이 데려다주셨던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면접 후에는 팀장님께서 엘레베이터를 같이 기다려주셨던 그 따뜻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